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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환갑 맞은 구성원 200여명 초청

'60번째 생일 파티' 수도권·전라권 순회…진심 담은 감사의 자리 마련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5.10.22 10:19:09

(좌측부터) 구자관 책임대표사원과 박용 사원 김형규 총괄대표 ⓒ 삼구아이앤씨


[프라임경제] 삼구아이앤씨가 환갑을 맞은 구성원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삼구아이앤씨는 수도권·전라권 지역에서 '60번째 생일 파티'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보노보노 삼성점과 전주 궁한정식에서 각각 진행됐다. 수도권과 전라권에서 근무 중인 구성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구아이앤씨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별 회갑연을 기획했다. 올해 환갑을 맞은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로의 노고를 함께 기념하자는 취지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축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을 향해 직접 큰절을 올려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만찬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료들과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수도권 행사에 참석한 박용 씨(60)는 "이렇게 많은 동료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감동적이었다"며 "환갑잔치의 의미가 더 깊어지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경품으로 금 1돈을 수령한 황다영 사원과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 삼구아이앤씨


삼구아이앤씨는 올해 환갑을 맞은 구성원 1134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회갑연을 순차적으로 열고 있다. 행사는 △수도권 △전라권 △경상권 △충청권 등 전국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 중심의 기업문화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삼구아이앤씨는 지난해부터 전국 사업장과 지역 복지시설에 '푸드트럭'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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