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오는 11월1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P의 거짓: 서곡 △RF 온라인 넥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인기게임상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이프 오브 드림즈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퍼스트 버서커: 카잔 △P의 거짓: 서곡 등이 포함됐다.
또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블레이드 팬텀'역의 목소리를 담은 이재현(이현) 성우가 후보에 올랐다.
대국민 투표 결과는 △본상 25% △인기게임상 80% △인기성우상 50% 비중으로 반영되며, 누구나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최종 수상작은 11월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 점수와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