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프레드 헹(Alfred Heng) 럭키앤트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실물 자산 '침향'을 디지털화한 XCNH-RWA(실물자산토큰)의 성공을 장담했다.

럭키앤트는 지난 17일 제주신화월드 랜딩관에서 '정상을 세우다: 글로벌 리더십 서밋'을 열었다. ⓒ 럭키앤트
럭키앤트는 지난 17일 제주신화월드 랜딩관에서 '정상을 세우다: 글로벌 리더십 서밋'을 열고 관계자들 앞에서 그 동안 진행해 온 사업 성과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럭키앤트가 글로벌 총판을 맡고 있는 중국 하이난의 침향 브랜드 '향출남해(香出南海)'는 2026년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다.
내년 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XCNH-RWA는 향출남해의 침향을 토큰화한 것이다. 럭키앤트는 이 RWA가 향출남해의 글로벌 브랜드화뿐 아니라 럭키앤트가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럭키페이'와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프레드 CEO는 "우리는 트렌드를 추구하지 않고 예측한다. 이것이 럭키앤트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출남해라는 확고한 실물 제조업체가 우리의 기반이 되고 'AI 트레이딩'으로 사업을 시작한 럭키앤트의 전문성이 있는 이상 회원들은 부의 향연을 누릴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12개국에 진출해 있는 럭키앤트의 누적 회원 수는 현재 1만명 이상이다. 이에 대해 알프레드 CEO는 "조만간 10만 회원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수는 하나의 숫자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이 숫자가 바로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태지역 홍콩 상장 회사 이사 Vycent는 'Strategy A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