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전기전자업종이 7.43%로 가장 높았고 의약품(6.34%), 의료정밀(4.44%)이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4조 9,856억원으로 연구개발비 총액이 가장 많았고 LG전자(1조 2,444억원), 현대자동차(7,331억원)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연구비를 전혀 지출하지 않는 기업도 전체의 12%에 이르러, 연구비도 경기를 심하게 타는 한편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