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매도의 순기능을 살리는 차원에서 시장안정이 이뤄지면 공매도 금지조치를 완화해 줄 것을 검토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국내 증시의 해외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자들과 다양한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 이탈을 막아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필요 때문으로 읽힌다.
한편 협회는 한국시장이 MSCI 선진국지수에 조기 편입되도록 당국과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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