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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엔터, '컨텐츠개발' 사업목적에 추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1.21 14:57:38

[프라임경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멀티미디어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러한 사업목적 추가는 태원과 아인스인터내셔날과의 합병 후에, 뉴미디어 사업의 진행에 있어서 뉴미디어 사업의 인프라를 완성하게 되고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주변에서는 또한 콘텐츠 생산능력도 기존의 텍스트 및 비쥬얼 위주에서 동영상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미디어라는 두 개의 핵심 비즈니스 경영을 통한 최고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아인스인터내셔날과 합병을 공식 발표했으며,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가 아인스인터내셔날로 변경되며 두 기업의 합병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아인스인터내셔날은 이미용 가전 브랜드 바비리스(Babyliss)와 앙드레김 엔카르타 이너웨어 등 주얼리와 패션물 사업 등도 영위하며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 파워와 열독률을 보이고 있는 패션지 엘르(ELLE) 한국판 등 12개 오프라인 매거진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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