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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BBQ가 선사한 '축구 명가 바르셀로나'

윤홍근 회장 "더 많은 국민이 브랜드 사랑해줬으면 하는 마음"

임채린 기자 | icr@newsprime.co.kr | 2025.08.01 16:58:42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후원하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 임채린 기자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 임채린 기자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임채린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전광판에 나오고 있는 모습. = 임채린 기자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 임채린 기자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이 후반전을 치르고 있다. = 임채린


[프라임경제]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이 후원하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는 창사 30주년을 맞은 BBQ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친 대규모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다.

BBQ는 이날 자체 고객 3만명을 관람객으로 초청했다. 전체 6만4000석 가운데 절반을 제공한 셈이다.

경기 하프타임에는 총 10명에게 BBQ 치킨을 장기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치킨연금'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분위기를 띄웠다.

현장에서 환한 웃음을 띈 채 기자들을 맞이한 윤홍근 BBQ 회장은 "더 많은 국민이 BBQ를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C바르셀로나 방한 경기는 15년 만에 성사된 이벤트다. K-리그를 대표하는 FC서울과의 맞대결은 국내외 축구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기는 '차세대 메시'라 불리는 라민 야말의 멀티골을 포함해 전반 3골, 후반 4골을 기록하며 7대 3으로 FC바르셀로나가 승리를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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