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제28회 보령머드축제 동행 30년 시민한마당'을 열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보령시
2025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보령시
김동일 시장이 한 예술 체험 공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화가의 라이브 페인팅을 관람하며 예술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 ⓒ 보령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보령 머드 기차 투어'에 참가해 초록 나무 아래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 모두가 환한 미소를 짓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프라임경제] 지난 26일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및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1만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조일교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장동혁 국회의원,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개막 인터뷰, 터치버튼 세리머니로 진행됐으며, 이후 이어진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올여름 보령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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