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기명 여수시장, 흥국상가 방문...실질적 민생경제 지원 방안 논의

정기명 여수시장이 흥국상가를 방문해 10여명의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여수시

[프라임경제] "지역 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시민의 일상도 살아난다.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

지난 22일 정기명 여수시장은 흥국상가를 방문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정 시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골목상권의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경제 지원 방안으로 임대료와 공공요금 상승,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을 논의했다. 

여수시는 시장이 매월 민생, 현안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감담회를 추진하고,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