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국내외 증시 하락에 환율 상승 출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11.11 10:02:03

[프라임경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환율은 13.7원 오른 1,340원에 출발한 뒤 달러 결제 수요 등이 몰리면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9시 54분 현재 환율은 1달러당 1,347.00에 거래 중이다.

이는 미국 증시 하락과 우리 증시도 하락 출발한 영향으로 해석되고 있다. 더욱이 GM 주가가 급락하고 서킷시티의 파산보호 신청 등 주요 기업들까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 따라 달러 현금을 보유하는 게 안전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