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 아테라, 완성형 신도시 마지막 공공분양 "입주와 동시에 프리미엄 만끽"

세교2지구 민간참여형, 특별공급 비율 75%…미래가치‧분상제 따른 합리적 가격까지 확보

오산 세교 아테라 투시도. © 금호건설

[프라임경제] 금호건설(002990)이 오는 6월, 오산세교2지구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오산 세교 아테라'를 제시한다. '완성형 신도시' 세교지구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향후 3지구 추가 개발‧GTX 등 교통호재 등 뛰어난 미래 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나아가 세교2지구 처음이자 마지막 공공분양으로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합리적 가격도 예정된 만큼 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오산시 벌음동 일대(오산세교2지구)에 들어설 '오산 세교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산세교2지구 '처음이자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눈에 띈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민간 건설사 시공력과 브랜드 프리미엄, 정부 안정성까지 결합한 주택공급 모델이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시세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가가 책정된다. 또 특별공급 비율도 75% 수준이어서 신혼부부‧생애최초 등을 통해 젊은 수요자 당첨 가능성이 높다.

단지가 들어설 오산세교2지구는 오산시 초평동 일대 총 1만8000가구(4만4000명)를 수용하는 신도시다. 여기에 세교3지구(예정)까지 들어서면 수도권 남부 대표 대규모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산 세교 아테라는 오산세교3지구 조성시 세교지구 중심에 자리해 향후 '개발 핵심축'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택지지구인 만큼 교통인프라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된 편이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을 위치하고 있다. 오산역의 경우 GTX-C노선(계획)뿐만 아니라 망포역(수인분당선)을 연결하는 동탄도시철도도 계획되는 등 다수 교통 호재가 대기하고 있다. 

차량 이용시 △오산IC(경부고속도로) △향남IC(평택화성고속도로) △북오산IC(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과도 가깝고, 서부로를 통해 수원‧화성‧동탄 등으로도 이동하기 용이하다. 여기에 경부선 철도를 가로지르는 횡단도로가 공사를 진행되고 있어 향후 오산시 동서간 차량 흐름 개선도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는 게 현지평가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초교‧고교(예정) 부지가 있어 교육 여건도 개선되며, 초평도서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오산점) △롯데마트(오산점) △CGV 오산 △오산시청 등 각종 생활인프라 이용하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권 핵심 산업단지 이용이 용이한 점도 시선을 끈다. 인근에 △가장1·2·3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일반산단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금호건설의 오산시 첫 공급이자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적용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 가치도 돋보인다.

먼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우수하고, 4베이(일부 세대) 특화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은 물론 넓은 개방감도 만끽할 수 있다. 현관창고 등 세대 곳곳에 수납공간도 마련해 공간활용도 역시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세교2지구 처음이자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특별공급 비율이 75%로 높고, 입주와 동시에 풍부한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젊은 청약자들에게는 최적 내 집 마련 기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