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 이하 인신협)는 전략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가 임원 선임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신협은 지난 3월 임시 총회에서 이사 정원을 '5인 이상 15인 이내'에서 '10인 이상 20인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이 완료되면서 이사 5인 추가 선임·13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인신협은 온라인 총회를 통해 이사 5인을 추가 선임했다.
신임 이사로는 △김형근 경인매일 대표 △노석철 쿠키뉴스·쿠키메디컬 대표 △윤미경 뉴스;트리 대표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 △이충건 디트뉴스24 대표가 선임됐다.
10개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선임됐다. 김기정 회장(포털)을 비롯한 △방두철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협회 부회장, 윤리·교육)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 (APEC) △고진갑 뉴스웍스 대표(경제 소통)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정치)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미래전략) △김성현 디지털투데이 대표(디지털 뉴스 전략) △윤미경 뉴스;트리 대표(전문 분야) △이충건(지역 회원사 발전)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소통 화합) 등 각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