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엠 병원 특화 TM 솔루션 업계 '키플레이어' 부상

20년 노하우, 도입 증가세 '주목'

[프라임경제] 메타엠(대표 신인수)이 병원 전용 TM 솔루션을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년간의 아웃소싱 운영 경험과 AI 기술력을 결합한 이번 솔루션은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전환까지 지원하며 대형병원 및 네트워크 병원 등에서 각광받고 있다.

메타엠의 병원 전문 TM솔루션이 고객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 메타엠

28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엠 솔루션의 가장 큰 강점은 상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병원 운영에 직접적인 성과를 가져다주는 데 있다. 

병원 특화 TM 솔루션을 통해 보유 DB(데이터베이스)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시스템의 STT(음성인식) 및 자동 상담 요약 기능을 활용해 상담 품질 모니터링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또한 메타엠은 병원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에는 △병원 마케팅 컨설팅 △아웃바운드 TM 운영 △고객정보 통합 DB 관리 △예약 및 내원 전환율 분석 등이 포함된다. 

특히 20년 이상의 TM 업무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병원 전문 TM 상담사를 투입해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타엠 고객센터 솔루션을 도입한 한 병원은 도입 3개월 만에 월 매출이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메타엠 솔루션을 도입하는 병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출 실적 관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병원 맞춤형 토탈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임상균 메타엠 상무는 "병원 내부 리소스만으로는 상담부터 매출 관리까지 모든 영역을 커버하기 어렵다"며 "TM 전문성과 병원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병원 매출을 견인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메타엠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