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늘의 증권데이톡. △LS증권(078020) △하나증권 △NH투자증권(005940) △교보증권(030610)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LS증권, 추천종목·투자전략 알려주는 '5스타 서비스' 오픈
LS증권은 추천종목과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5스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5스타는 주식전문가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선정된 추천 종목을 매일 알려주는 서비스다. 추천종목의 △매수가 △목표가 △손절가 △기업분석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추천종목 포트폴리오 현황과 매매내역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정리한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이 똑똑알리미(푸시)를 통해 전달된다.
아울러 5스타 서비스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내 2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주식상품권 2만원권도 지급된다.
LS증권 고객 누구나 5스타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당일 매매분부터 주식거래 수수료율 0.10%가 적용된다. 최초 가입 고객은 14일간 별도 수수료율 변동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5스타 서비스가 투자자들의 종목 선정과 대응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이 해외 주식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실시한다. ⓒ 하나증권
◆하나증권, 해외주식 옮기고 주식 매수 쿠폰 받자
하나증권이 해외 주식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해외 주식을 하나증권으로 100만원 이상 옮겨온 고객에게 이전해 온 금액에 따라 최소 7달러에서 최대 2000달러 상당의 미국 주식 매수 쿠폰을 차등 제공한다.
또 하나증권 고객이 올해 가장 많이 매수한 해외주식 상위 3종목(테슬라·엔비디아·팔란티어 테크)을 합산해 2000만원 이상 주식을 옮겨온 고객 전원에게는 미국 주식 매수 쿠폰 30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 본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에 정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퇴직연금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 선봬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에 정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NH투자증권 고객은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지정한 날짜에 약정한 금액만큼 원하는 ETF에 자동으로 정기 투자할 수 있다.
적립식 투자금액은 매월 ETF 종목당 5만원 이상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NH투자증권 모바일앱(QV, 나무)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및 관리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IRP 입금 이벤트도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ETF 적립식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등 퇴직연금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최다 수준인 약 760여개 ETF 상품을 제공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ETF 차트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통해 퇴직연금 고객의 투자 편의성과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퇴직연금계좌(DC, IRP) 내 ETF 투자금액이 최근 3년간 5배 증가하는 등 ETF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 교보증권
◆교보증권, 2분기 사회공헌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천
교보증권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분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와 지역공동체와의 동행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5일 임직원 30여명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의도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고 자연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재활용의 가치를 담은 업사이클링 카네이션을 제작해 어르신 공경의 마음도 전했다.
교보증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오는 6월까지 수도권 및 지방 연계복지시설에 환경개선·식사전달·물품후원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 조성, 장난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활동 등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봉사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친환경 플로깅(plogging) △자원재순환 △복지시설 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분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VVIP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신한커넥트포럼'의 1~3기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합동 동문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고품격 교류의 장 '신한커넥트포럼 합동 동문모임' 성료
신한투자증권이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VVIP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신한커넥트포럼'의 1~3기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합동 동문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신한커넥트포럼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회원으로 둔 고품격 비즈니스 포럼으로,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1기 200개 법인, 2기 140개 법인, 3기 110개 법인이 참여해 총450개 이상의 법인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 기수별로 운영돼 온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기수 동문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초청돼 '트럼프 2기 시나리오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회원사 간 실질적 교류와 상호 성장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동문모임은 지난 3년간 포럼에 함께 해주신 회원사 간의 신뢰와 연결을 바탕으로 마련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커넥트포럼 동문 프로그램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5 제1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올해 제1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5 제1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6일부터 6주간 진행됐으며, 총 1만6428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000만원 리그, 100만원 리그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대회 기간 국내주식 1억 리그 수익률 114.5% 기록한 정경채 씨와 해외주식 1억 리그에서 89.0% 수익률을 달성한 홍민준 씨가 각각 1위 투자자로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외에도 각 리그별 상위 입상자들에게 총 3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투자자들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전투자대회 및 왕중왕전을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매매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