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월18일 제약·바이오업계 소식.
유한양행이 더마케어 브랜드 '더마푸라민(DERMAPLAMIN)'의 전 제품 라인을 4월 16일부터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한다.
더마푸라민은 지난 1933년 유한양행의 자체 의약품 1호로 출시됐던 국민 연고인 '안티푸라민(ANTIPHLAMINE)'을 모티브로,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둔 유한양행에서 국민 더마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탄생한 더마케어 전문 브랜드다.
유한양행의 더마푸라민은 저자극 더마 패밀리 바디케어 라인 4종(데일리 모이스춰 바디로션/데일리 모이스춰 바디크림/데일리 모이스춰 바디워시/쿨링 바디워시)과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헤어케어 라인 2종(프로바이오 메타 필링 케어 샴푸/프로바이오 스칼포니 딥 케어 트리트먼트)으로 구성돼 있다.

유한양행 더마케어 브랜드 '더마푸라민'의 전 제품 라인을 4월16일부터 국내 최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한다. © 유한양행
특히, 바디케어 제품의 특허 받은 독점 메인 원료인 시카슈룸(CICA-Shroom)은 병풀 유산균과 제주 백화고에서 얻은 주성분으로 피부 장벽강화를 비롯해 항염, 진정 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생체 내 약물 효능을 유지하는 서방형 방출의 제약기술을 바디케어 제품으로 적용해 각 원료의 흡수력과 유지력을 높였다.
헤어케어 라인의 전 제품은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트리트먼트는 자외선 노출에 손상된 모발까지 케어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 'K-더마 탈모케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더마푸라민의 브랜드 슬로건 '제로to100'은 임상에서 피부자극지수 '0(제로)'를 획득함과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 테스트에서 획득한 만족도 100%지수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바디케어 전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얻었으며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국민 더마케어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아용 임상도 확보했다. 또한 바디워시 2종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도 확보했다.
한독이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총 8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및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4월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사내 긴급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한독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회사는 매칭 그랜트 방식(Matching Grant)으로 동일한 금액을 더해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휴직 중인 임직원들도 모금에 적극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독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된 성금 2250만원 및 4000만원 규모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약업계 의약품 긴급구호 네트워크'에 동참해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의료 및 생필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했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라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이핏 V, B, S' 제품들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오픈을 맞이해 고함량, 고스펙의 마이핏 프리미엄 전용 라인업인 '마이핏 오리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매장은 지난해 9월 오픈한 커넥트 현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2024년 11월), 대전점(2025년 3월)에 이어 서울 강남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마이핏 전문 매장이다. 동국제약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의 동국제약 건강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이들 매장을 순차적으로 마이핏 전문 브랜드 스토어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시지메드텍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생산 거점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 및 시삽 퍼포먼스를 통해 의정부시와의 상생 협력 및 산업단지 고도화 결실을 함께 기념했다.
신공장은 대지면적 1만1321㎡, 연면적 229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지메드텍은 신공장을 통해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생산 시스템을 고도화해, 정형외과 금속 임플란트 제품의 연간 생산량을 기존 20만 개에서 60만 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약 300% 수준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환자 맞춤형 입체(3D) 프린팅 양산 시설 또한 도입해 정밀하고 효율적인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생산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신공장은 시지메드텍이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 중인 척추 및 치과 임플란트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이자 전략적 기반 인프라로 활용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 과거 짐머 바이오멧(Zimmer Biomet), LDR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OEM 실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생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신공장을 통해 이러한 역량을 보다 체계적이고 확장된 형태로 구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메드텍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 시지메드텍
또한 시지메드텍은 향후 CDMO 자회사 설립을 통해 설계 중심 기업, 병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비제조 기업, 마케팅 중심의 글로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파운드리형 위탁 생산 플랫폼 구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정교한 생산 체계와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접목된 자동화 설비 등 첨단 제조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감으로써 고객 맞춤형 생산 대응력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3월 의정부시는 모회사인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와 '첨단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산업단지 내 바이오·의료기기 관련 생산시설 확충과 지역 인재 채용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은 일본 계열사인 GC림포텍과 지난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ai-CANCERCH 론칭 세미나'에서 AI 기반 다중암 조기선별 검사 '아이캔서치'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내 '아이캔서치'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쿄여자의과대학 오가와 켄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도쿄 및 나고야 등 주요도시에 소재한 종양면역 및 세포치료 특화 병·의원 전문의 3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아이캔서치는 한 번의 채혈로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담도암, 식도암, 난소암 등 6종 이상의 암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검사로, 약 7000명 이상의 암환자와 정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82.2%의 높은 민감도로 암을 선별하는 검사이다.
행사에서 아이캔서치를 소개한 오가사와라 JTK 클리닉 원장을 포함한 주요 클리닉 전문의는 검사 개발 단계부터 GC지놈과 긴밀히 소통하며 현지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 맞춤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기여했다.
행사는 일본의 암 검진검사 시장에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 서비스를 홍보하고, 참석한 전문의들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현장에 참여한 많은 전문의들은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에 대한 큰 관심을 표했으며, 특히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캔서치'가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에 꼭 필요한 암 검진검사 서비스라는 평을 남겼다.
동아제약 트러블케어 브랜드 파티온은 최근 중국의 대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노스카나인 딥 포어 클렌징폼이 9만 개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억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인플루언서 딴딴이 진행했다. 실시간 시청자 수가 400만 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파티온이 노출된 5분 동안 준비된 9만 개의 제품이 모두 판매되었다.
노스카나인 딥 포어 클렌징폼은 트러블 피부를 위한 저자극 모공 클렌저로, 동아제약의 모공 케어 특허 성분인 나노-레티날RX콤플렉스와 저자극 피지 클렌징에 도움을 주는 쌀겨수와 쌀가루, 피부 보습 성분인 17 종 아미노산, 그리고 모공 수축 및 피지 조절에 효과적인 탄닌 콤플렉스 등이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순한 모공 클렌징이 가능하며, 특히 쫀득하고 밀도 높은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해 유분, 블랙헤드, 늘어난 모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라이브 방송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확인한 파티온은 오는 5월, 중국 상해 박람회에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제정한 '제9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함병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4월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열렸다.
제 9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인 함병주 교수는 우울증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 교수가 우울증의 생물학적 기반과 치료에 관련된 연구를 지속해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점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9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 함병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동화약품
함병주 교수는 1993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교실에서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고대의료원 의학연구처장, 고대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글로벌 치과 학술 심포지엄인 '오스템월드미팅'이 베트남 다낭에서 1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다낭의 에메랄드빛 해변을 마주한 아리야나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오스템월드미팅 다낭(2025 OSSTEM WORLD MEETING DANANG)'은 18일과 19일 이틀 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튀르키예, 맥시코, 우크라이나, 프랑스, 일본, 태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33개 국가에서 온 13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전 세계 오스템 임플란트 유저들을 위한 학술행사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펜데믹 기간(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데,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한 치과 임상의 최신 치료법을 살피고 치의학 연구의 지견을 넓히는 기회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오스템월드미팅이 열리는 건 2009년 태국 방콕 행사 이후 16년 만이다. 베트남은 경제력 및 생활수준 향상과 함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 치과 치료를 포함한 의료관광의 동남아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치과의사 고객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치과의료산업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나라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11년 베트남법인 설립과 함께 임플란트연수센터(Osstem Implant Center)를 개설, 현지 치과의사들의 실전 임상교육과 임플란트 독립시술률을 높이기 위해 힘써왔다. 또 이를 기반으로 영업망을 확대하며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다낭 행사에는 참가국 중 최다인 200여 명의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Digital Know-how: Pathway to Effective Daily Dental Practice)'을 대주제 삼아 진행된다. 첫날에는 4개의 핸즈온 프로그램이, 둘째날에는 라이브서저리를 포함해 총 6회의 강연이 이어지는데 한국은 물론 인도, 미국, 뉴질랜드, 베트남, 포르투갈 등에서 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권위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치과임상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이 교류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자리인 '오스템월드나이트'는 대규모 참석 인원을 고려해 조를 나눠 첫날과 둘째 날 각각 진행되는데 베트남 전통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꾸민다.
국산 36호 신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6개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총 7개국에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과 나트륨을 흡수하는 과정을 억제해 소변으로 직접 배출시키는 기전으로 우수한 혈당 조절은 물론 혈압, 신장, 심장, 체중 관리까지 가능성을 보여 당뇨병 치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엔블로는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당 배출 양(UGCR) △인슐린저항성(HOMA-IR) 등 네가지 주요 지표에서 글로벌 경쟁 약물인 다파글로플로진보다 뛰어난 효과를 입증한 연구가 잇따라 발표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엔블로의 첫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중남미 국가들에 추가로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러시아에도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중남미에 이어 유라시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는 독립국가연합(CIS)[i] 국가들의 주요 기준이 되는 시장으로, 러시아 허가 획득 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으로의 추가 진출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로써 엔블로는 글로벌 누적 19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7개국 허가 신청은 2030년까지 엔블로의 3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웅제약의 '글로벌 1품 1조'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남미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5조6907억원, 러시아·CIS 지역은 약 1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합치면 약 7조 원 규모의 대형 시장으로, 대웅제약은 이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엔블로가 속한 SGLT-2 억제제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중남미의 SGLT-2 억제제 시장은 2021년 6033억 원에서 2023년 1조 2011억 원으로 99% 성장, 러시아·CIS는 같은 기간 1363억 원에서 3300억 원으로 142% 성장하며 빠른 시장 확대를 보이고 있다.
현대약품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남권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경북 안동시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맑은매실 1.2L', NO SPIKE 에너지 드링크 '에너린'과 화장품 브랜드 '랩클'의 토너, 크림, 패드 등 실생활에 유용한 5개 품목으로 약 5000여개 규모다.
기부 물품은 안동시를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 중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