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한국공항 우수 상생 협력사 선정

우수 인력 지원·관리 역량 인정 결실

한국공항이 개최한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니엘그룹

[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대표 박춘홍)은 우수 인력지원과 탁월한 관리 역량을 통해 한국공항(사장 이수근, 005430)으로부터 우수 상생 협력사(지상 조업 부문)에 선정돼 상패를 수상했다.

지난 10일 한국공항 본사에서 진행된 '2025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가 개최됐다. 제니엘은 우수 인력 지원과 탁월한 관리 역량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공항의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항공 산업 정상화에 발맞춰 안정적인 조업 운영을 위해 노력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춘홍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제니엘의 상생 경영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한국공항과 긴밀하게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근 사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경제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한 자율 안전 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 경영, 급증한 신입직원 관리 강화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