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영 기자
| cty@newsprime.co.kr |
2025.04.14 14:30:35
[프라임경제] 포스코퓨처엠(003670)은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통해 올해도 지역 청소년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의 사회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후원자나 보호자가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액의 2배(인당 월 10만원 한도)의 액수를 추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