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처셀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엑스포에 참가했다. ⓒ 네이처셀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007390)은 지난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엑스포에 참가해 전시부스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일본 관계사인 일본엔젤줄기세포주식회사(Japan Angel StemCell, JASC)와 함께 앞으로 6개월 동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바이오스타 엔젤줄기세포 기술로 탄생한 중증무릎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인 '닥터쥬크르'를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치료 네트워크를 알린다.
특히 바이오스타 부스 방문객들은 엔젤줄기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줄기세포배양액을 직접 충전하는 체험학습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은 "이번 세계엑스포에서 바이오스타 엔젤줄기세포 모세 프로젝트를 전세계인에게 소개한다"며 "하나님의 선물인 엔젤줄기세포를 활용해 모세처럼 120세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독립전시부스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세계 중증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글로벌 표준 치료제로서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