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경기 용인시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번 주택은 실거주자 생활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전용 109㎡ B타입 드레스룸. = 김주환 기자
세대 내부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를 차용해 넉넉한 수납 공간도 마련했다. 또 실용적 동선을 갖춰 쾌적한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 84㎡ A타입 고객 맞춤형 공간 'H 멀티라운지'. = 김주환 기자
고객 맞춤형 공간은 확장시 넉넉한 실크기로 다양한 형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84㎡ A타입 'H 멀티라운지'는 별도 유상옵션 슬라이딩 테이블이 특히 인기다. 109㎡ B타입 'H 룸인룸'은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해 침실 2개로 활용할 수도 있다.

109㎡ B타입 화장실과 욕실. = 김주환 기자
각 가구는 화장실과 욕실을 분리해 용도에 알맞게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사용이 가능하다.

109㎡ A타입 식료품 보관 공간. = 김주환 기자
내부에 위치한 별도 식료품 보관 공간은 고객 입맛에 맞게 활용할 수도 있다.

109㎡ B타입 'H 업앤다운 테이블' 조명. = 김주환 기자
'H 업앤다운 테이블'과 함께 선보인 조명을 사용할 경우 내장된 '하만카돈'사 스피커를 통해 거실 TV를 주방에서도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발코니는 아트월 유상옵션 선택시 시트 패널 커스텀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시 유리면 없는 터닝도어를 차용해 다용도실 방향으로 출입문이 열려 동선이 편리하다. 또 오픈수전함을 차용해 하자 발생시 배관 교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