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주행과 주차 모든 상황을 스마트하게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0 미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9000 미니'는 사이즈부터 △디자인 △성능 △가성비까지 4박자를 모두 갖춘 블랙박스다. ⓒ 팅크웨어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QXD9000 미니'는 '아이나비 QXD8000 미니'의 후속 모델로, 2.7인치 터치 IPS LCD 패널과 전후방 QXD 해상도를 지원하고, Wi-Fi 모듈이 기본 탑재돼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해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신호 변경 알림 △도심형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제한속도알림 등 사고 예방 및 사용자의 운전을 돕는 첨단 운전자 시스템인 Extreme ADAS 2.0 기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PureCel Plus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 해상력을 강화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저전력 주차 녹화 모드를 통해 최대 129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그밖에 △메모리 절약 모드 △고온 자동 차단 △포맷프리2.0 △타임랩스 등 사용 시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으며, 제품 구입 시 무상 A/S는 2년간 지원된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플러스'가 적용돼 △지능형 고온 보호 기능 △원격수동 녹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9000 미니'는 소형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블랙박스로, 안전 운전과 스마트한 주행 보조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며 "사이즈, 디자인, 성능, 가성비까지 갖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