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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삼성증권·토스증권·신한투자증권 외

 

임채린 기자 | icr@newsprime.co.kr | 2025.03.18 15:07:28
[프라임경제] 오늘의 증권데이톡. △삼성증권(016360) △토스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 △iM증권

삼성증권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투자정보 영상 '투자네컷'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Samsung POP)을 통해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 삼성증권


◆ 삼성증권, 애니메이션 리서치 숏폼영상 '투자네컷' 공개

삼성증권은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투자정보 영상 '투자네컷'을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Samsung POP)을 통해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영상은 전문 용어와 복잡한 수치들로 어렵게 느껴지는 기업분석 리포트를 4컷 만화 형식을 활용한 숏폼으로 구성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이에 초보 투자자도 부담 없이 투자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

투자네컷 캐릭터인 '서치'와 '앤츠'는 각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와 실적 변동 이슈를 짚어준다.

이로 인해 금융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 1분 내외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된 숏폼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지난 11일 첫번째로 소개된 '투자네컷'은 방산·비철금속 기업인 풍산이다. 풍산의 주요 사업과 지난 실적, 앞으로 기대되는 기업의 행보를 알기쉽게 제시해 이틀만에 25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두번째 '투자네컷'은 네이버로 최근 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경을 다루고 있다. 네이버 투자네컷도 지난 14일 공개이후 조회수가 21만회를 넘어섰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리서치 리포트가 아닌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리서치 콘텐츠"라며 "숏폼 애니메이션 '투자네컷'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갖고 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토스증권이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연장한다. ⓒ 토스증권


◆ 토스증권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확대...16시간"

토스증권이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연장한다.

이번 연장으로 토스증권의 미국주식 거래 가능 시간은 프리마켓·정규장·애프터마켓 포함 기존 14시간에서 15시간50분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토스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프리마켓이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애프터마켓이 종료되는 익일 오전 8시 50분까지 편리하게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데이마켓(서머타임 기준, 해제 시 1시간씩 순연)이 재개될 경우, 토스증권의 미국주식 거래시간은 23시간50분으로 사실상 24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셈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거래시간 확대는 장 마감 후 발표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나 주요 뉴스에 빠르게 대응하려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고객들의 미국주식 투자 편의와 만족도를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태현·최민욱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 신한투자증권


◆ 신한투자증권, 공태현∙최민욱 프로 후원식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태현·최민욱 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공태현과 최민욱은 지난해에 이어 골프존 GTOUR 대회에서 신한투자증권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골프 프로 후원식은 지난 1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태현 프로는 지난해 GTOUR에서 인기상 수상 및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동 중이며 최민욱 프로는 지난 2023년, 지난해 골프존 GTOUR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은 한국투자, 혜택 받고 한투와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개인연금 이벤트 선봬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은 한국투자, 혜택 받고 한투와 ST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 계좌에 순입금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이달 한 달간 3000만원 이상, 1억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과 아이패드 에어11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기가 도래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보유 고객은 만기 자금을 개인연금 계좌와 신규 개설한 뱅키스ISA 중개형 계좌에 각각 1000만원 이상 입금하면 추가로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연금 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다만 신규고객 이벤트는 다른 이벤트와 중복 참여할 수 없다.

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자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자사 모바일 앱 M-STOCK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 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 보호 위해 '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 강화

미래에셋증권은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자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자사 모바일 앱 M-STOCK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강화된 알림 서비스에는 △불성실공시 법인 △투자주의 환기종목 △관리종목 지정 알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기존에 제공되던 단기과열 및 시장경보 지정 알림에 더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신이 보유한 종목에 해당하는 위험 신호에 대한 알림을 받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동사가 제공하는 기존 단기과열 및 시장경보 지정 알림 서비스를 받아 본 고객 수는 약 8만4000명이다.

특히 실제로 이 알림을 활용한 고객들은 그렇지 않은 고객보다 약 15% 더 높은 비율로 종목을 매도해 더욱 신속하게 투자결정을 내렸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보호 선언을 발표하며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 강화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이번 'AI투자정보 알림 서비스 강화' 또한 고객 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이행됐다.

미래에셋증권 Wealth Tech본부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투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주요 뉴스와 공시 알림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M-STOCK을 통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투자 리스크를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iM증권은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골퍼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 iM증권


◆ iM증권 'KLPGA iM금융오픈' 참가 골퍼와 콜라보 진행

iM증권은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골퍼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1인과 iM증권은 콜라보 영상을 제작한다. 해당 영상은 이달 말에 iM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해당 프로골퍼의 성장과 도전에 관해 담을 계획이다.

또 iM증권은 오는 27일까지 iM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 가운데 영상의 주인공인 프로골퍼를 맞추는 500명을 추첨해 5달러 상당의 엔비디아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콜라보를 진행하는 골퍼는 iM금융오픈 공식 포스터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더불어 내달 4일까지 iM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에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M하이'를 통해 iM금융오픈 입장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iM금융오픈에는 4월10일부터 13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선산(경북 구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방신실 등 유명 프로골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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