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글로벌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역대 가장 부드러운 임팩트와 뛰어난 비거리를 자랑하는 'NEW 소프트 필, 소프트 필 레이디'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프트 필 시리즈는 던롭 프라이빗 센터 청담 및 전국 300여 개 스릭슨 특약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 던롭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 필'은 스릭슨의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마추어 골퍼들도 프로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가장 낮은 컴프레션을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가을 유지하면서도 비거리 손실 없이 강력한 샷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2피스 구조와 아이오노머 커버로 제작된 NEW '소프트 필'은 스릭슨만의 패스트 레이어 코어 기술로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가장자리의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으로 반발력 향상과 커버에는 338스피드 딤플을 적용해 중력에 의한 저항을 최소화해 비거리 증가는 물론 롱게임 퍼포먼스도 보장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소프트 필'은 기존 모델보다 컴프레션이 '2' 낮아져 소프트 필 제품 중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함에 따라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거나 낮은 탄도로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볼 비행과 부드러운 타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여성 골퍼를 위한 '소프트 필 레이디'는 '소프트 필' 보다 더 낮은 컴프레션을 적용해 여성 골퍼들을 위한 전용 모델로 구성됐다.
던롭 관계자는 "소프트 필은 초보 골퍼부터 중급자, 여성 골퍼까지 누구나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특유의 부드러운 타격감은 물론 긴 비거리까지 챙기고 싶다면 2025 스릭슨 소프트 필 골프공을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한편 소프트 필 시리즈는 골퍼들의 취향과 실용성을 고려해 기본 컬러인 소프트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외 △브라이트 그린 △브라이트 오렌지 △브라이트 레드 컬러로 출시되고, 소프트 필 레이디는 화이트와 패션 핑크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골퍼들은 샷 직후 볼의 낙하지점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