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중국재한교민협회와 제휴하여 카드와 중국재한교민협회 회원증 겸용의 ‘외환 중국재한교민협회 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
||
‘외환 중국재한교민협회 카드’는 송금 및 환전시 30% 환율우대 서비스가 제공되며,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40원 ~ 50원 상시 할인서비스 제공 및 4대 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에서 5%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사용금액에 따라 예스 포인트 0.5% 가 적립(적립된 포인트가 1만점 이상인 경우 Cashback 서비스 제공)되며, 주요 놀이공원 무료 입장 및 자유이용권 50% 할인(신용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체류중인 중국인, 중국재한교민협회에 교민 등록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카드전면에 사진, 체류자격 등 회원내역이 인쇄되어 협회 회원증 기능을 겸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5천원 이다. 외환은행 외국고객영업본부 관계자는 “중국인 기업 및 고객을 대상으로 외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기업 및 중국인 고객의 선점 등을 위해 전용카드를 출시하였으며, 향후 관련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거나 전용 고객센터(1588-3200) 로 문의하면 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