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흘째 급락하던 코스피 증시가 결국 장중 1천포인트 선 붕괴를 겪었다.
24일 개장 후 잠시 오르던 코스피 지수는 하락으로 돌아서 결국 오전 10시 50분 999.30까지 떨어졌다.
미국 등 해외 증시가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가, 환율 불안 등 불안 요소로 위기감이 남아 있고, 개장 후 매수세를 보이던 개인과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38억, -3억원) 매수주체가 실종된 것도 장중 1천 포인트 붕괴를 가져왔다.
현재 주가는 1천선 하회 직후 반등을 시작, 1000포인트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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