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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자매결연 군부대 '육군 제28사단' 위문금 전달

'유재권 사장·임직원' 부대 발전 기원 '2000만원'…1975년부터 매년 찾아

조택영 기자 | cty@newsprime.co.kr | 2025.02.03 16:25:26
[프라임경제] 삼천리(004690)는 3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권 삼천리 사장과 임직원은 육군 제28사단 장병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부대 발전을 기원하는 위문금 20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처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50년이 흐른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부대를 찾았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삼천리


유재권 삼천리 사장은 "올해는 삼천리가 창립 70주년이 되는 역사적 해인 동시에 육군 제28사단과의 자매결연 체결 50주년을 함께 맞는 의미가 깊은 해다"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군부대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지키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앞장서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상생에 힘을 쏟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펼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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