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행이 통화안정채권의 중도환매에 나선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3일 통안증권의 환매를 단행하며 그 규모는 현재 7000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통안증권 중도환매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한국은행은 외국환 스왑 경매 등 원화, 외화 유동성 공급 조치를 속속 단행하면서 정부의 19일자 금융종합대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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