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3분기 실적에서 다른 IT 기업보다 양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대신증권은 이와 같은 평가와 함께 LG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142,000원으로 유지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21일 "LG전자의 4분기 휴대폰 영업이익률이 10% 이상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IT기업 대비 환율상승(원화평가절하)에 따른 반사이익과 분기별 5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2009년에는 PDP 모듈의 구조조정, M&A확대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것이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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