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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GS건설 新주거타운' 불당·탕정 대체 가능할까

성성자이, 정주여건 장점…아산탕정자이, 대규모 주거타운 중심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11.11 09:41:25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 GS건설


[프라임경제] 천안·아산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GS(006360)건설에 따르면,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4800여가구 상당 아파트가 순차 공급된다. 특히 이들 대다수가 천안 주거 '일번지' 불당지구를 대체할 입지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수요자 관심이 기대된다.

우선 이달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대 성성8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이하 성성자이)'를 분양한다. 이는 1104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성성자이는 최근 '천안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쾌적성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실제 일대는 호수공원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2만세대 이상 가구가 들어서는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성성자이는 이런 성성호수공원 주변에서도 '핵심 입지'로 분석되며, 무엇보다 뛰어난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삼성SDI 천안사업장·삼성 디스플레이·천안공장이 밀집한 천안 2, 3, 4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등 다수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초등학교(계획) 및 호수고(계획)가 도보권에 자리한다.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에 선보일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이하 아산탕정자이)'도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아산탕정자이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 첫 공급 단지다. 구역 내 3개(A1·A2·A3) 블록에서 3673가구로 조성되며, 이달 A1블록 797가구(전용면적 59·84·125㎡) 시작으로 분양 체제에 돌입한다. 

업계 관계자는 "아산탕정자이는 천안 불당지구와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예정, 이하 아산탕정2)을 연결하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대규모 주거타운 중심에 자리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불당지구는 행정구역상 천안시에 소재지로 위치한다. 다만 사업권역 옆에 자리하고 있어 시세를 이끄는 '지역 강남'으로 불리며, 불당 학원가와 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밀집했다. 아산탕정자이는 이런 불당지구 생활권에 속해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향후 불당지구를 잇는 연결고가도로가 예정된 만큼 불당지구 접근성은 개선된다.

아산탕정자이는 지리적으로도 아산과 천안 주거중심지 및 산업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형 입지가 돋보인다. 

사업지 옆 삼성로를 따라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예정)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SDI 천안사업장, 사업권역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통근도 용이하다. 

현재 출근길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해 정체가 심한 편이지만, 향후 연결고가도로나 아산탕정2 내 도로 조성시 불당지구에서도 산업단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A1·A2·A3블록 조감도. Ⓒ GS건설


이처럼 이번 GS건설 대규모 공급은 천안아산 주거시장을 이끌고 있는 '불당지구'와 탕정지구 대체 주거지로 평가받는 지역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 천안·아산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천안(불당지구), 아산(탕정지구) 공동주택은 대부분 조성을 마치면서 확정성은 마감된 상태다. 때문에 이를 대체할 주거지를 향한 관심과 수요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일대는 성성호수공원 주변 '호수생활권' 장점과 함께 '1군 중심' 브랜드 주거 단지를 형성하고 있어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사실상 불당 생활권 '확장판' 평가를 받는 지역에 선보이면서 지역민 기대감이 상당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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