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시가 미국 금융위기 여파로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 사장단이 10일 사장단 회의를 통해 공동 채러를 결의했다.
사장단은 증권사간에 비상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대국민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증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물량을 시장에 내놓는 것을 자제, 가격 하락을 증권사가 부추기는 것을 방지하기로 했다.
또한 증권 유관 기관들이 공동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사장단은 증권거래세 한시적 면제, 장기적리빅 펀드에 대한 혜택 부여 등으로 증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국에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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