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월22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유한양행은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이하 헌혈캠페인)'을 이어간다. 유한양행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헌혈 캠페인은 최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총 3개 사업장에서 이뤄졌다. 서울 대방동 본사(21일)와 오창 공장(17일)에서는 진행이 완료됐고, 용인 연구소는 22일 하루동안 진행된다.

유한양행은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이어간다. © 유한양행
헌혈 캠페인에는 유한양행 임직원 약 1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암환자를 위한 헌혈 증서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헌혈증이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임상화학회가 주최하는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생화학 분석 장비와 일반 시약, 특수 시약 라인업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4차 추계 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올해 국내 공급을 시작한 바이오이랩(BIO E-LAB)의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AS-280'과 'AS-480' 2종을 전시하는 한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일반 시약 및 특수 시약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에서도 JW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공급 중인 생화학 분석 장비들을 전시하고, 진단 시약 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번에 전시한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AS-280'과 'AS-480'은 인체의 혈액에 포함돼 있는 각종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환자의 질병 유무를 정밀진단하는 장비로, 첨단 광학 기술과 신속 반응 시스템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제품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생화학 분석 장비 도입으로 자체 개발한 진단 시약 판매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혁신 진단 시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신제품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을 출시했다.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은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큼한 샤인머스캣의 풍미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 캔디의 식감이 어우러져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300mg(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B2, 비타민D, 망간까지 함께 들어있어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비타민C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춘 제품이다. 개별 포장된 스틱형 파우치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신제품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을 출시했다. © 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 동아제약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8일까지 디몰(:Dmall)에서 비타그란 비타민C팝핑스틱 샤인머스캣 맛 2개 구매 시 1개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55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문애리 교수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정낙신 교수 총 2명이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문애리 교수는 유방암 전이 분자기전 연구에 매진하며 암 악성화 신호전달 규명에 기여했다. 국가지정연구실(NRL),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중점연구소 사업 등에 참여해 전이 제어 신약개발 연구를 이끌었다.
특히 표적치료제가 없는 삼중음성유방암 타겟발굴 연구를 주도해 'Cancer Research', 'Autophagy' 등 세계 유수 저널에 발표했다. 또 한국인 최초로 UN 과학기술전문가 10인 그룹에 선정돼 한국 약학 위상을 높이고,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는 등 약학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문교수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정낙신 교수는 변형 핵산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며, RX-3117, FM101을 핵심 후보물질을 도출해NASH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완료했다. 또한, A2A 아데노신 수용체 길항제인 FM401을 도출해면역항암제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차세대 변형 핵산인 셀레노 핵산 유도체를 개발해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300여 편의 SCI 국제논문, 24개의 특허, 6번의 기술이전, 다수의 수상 성과로 세계적인 의약화학 연구자로 자리매김했다. 'J. Med. Chem' 'Asian J. Org Chem' 'Antivir. Chem' 'Chemother' 등의 저널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의약화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55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은 10월22일 화요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약연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가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대웅바이오는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회원 위촉은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가 신경외과학계의 발전을 돕고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의 의약품 개발 및 안정적인 공급에 힘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왼쪽)가 지난 18일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명예회원증을 받고 권정택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웅바이오
대웅바이오는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과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등을 중심으로 중추신경계(CNS) 사업에서 탄탄한 매출을 기록 중이다. 특히 글리아타민은 국내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점유율 1위로, 글리아타민 처방실적은 지난해 1545억원으로 동일 성분 제품 중 처방 규모가 가장 크다.
글리아타민은 동일 계열 약물 중에서도 캡슐제, 주사제, 시럽제 등 다양한 제형을 갖고 있어 환자들에게 복용 편의성과 폭넓은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웅바이오는 전략적·공익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파로스포린' 항생제 전용 신공장 건설에 나서며 국내 항생제 수급 안정화 및 국민 건강 증진에 돕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생물학제제 신공장 및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팀 김현희 파트장이 지난 10월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3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이다.
지난 1995년부터 29년간 이대목동병원에서 의료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 차기 협회장은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의료사회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 의료사회복지 안전망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료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다.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1996년부터 28년간 협회 임원활동을 통해 2018년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에 사회복지사 유공자, 2022년 의료사회복지 현장의 건강 보장성 강화와 국민의료보장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두 차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차병원은 미국 콜로라도 하얏트 리젠시 앳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0회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1회 수상자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야로슬라브 슬라메카(Jaroslav Slamecka)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세계 최초로 미성숙 난자의 체외배양법과 세계 최초 급속 난자 동결법을 개발하고 최초로 난자 은행을 설립하는 등 난임과 줄기세포, 재생의학 등의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차병원· 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연구소장의 이름을 붙여 2011년 제정한 상이다. 미국생식의학회가 유일하게 아시아인의 이름을 붙여 제정한 이 상은 난임과 생식 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발전을 주도하는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 차병원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야로슬라브 슬라메카 박사는 인간의 다능성 줄기세포를 완전 만능 상태와 준만능 상태로 연구하고 체세포 및 배아 외 계통으로의 분화를 연구하는 세포 생물학자다. 사우스 앨라배마 대학교 미첼(Mitchell Cancer) 암 연구소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한 후 NIH 국립 Advancing Translational Sciences 센터(National Center for Advancement Sciences)에서 연구자를 거쳐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병리학부에서 연구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야로슬라브 슬라메카 박사는 전사 및 RNA 회전율이 만능성 줄기세포에서 순수 인간 다능성 줄기세포로의 전환 및 영양외배엽으로의 분화에 미치는 뚜렷한 기여도 분석 연구로 차광렬 줄기세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차광렬 줄기세포 상은 2013년 미국 국립보건원(NIH) 에린 울프 박사와 코넬대 데이비드 라이크만 박사의 첫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1회에 걸쳐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차광렬 차병원 바이오그룹 글로벌 연구소장은 1985년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시험관 아기 임신과 출산, 1988년 세계 최초 미성숙 난자의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다. 1998년 난자 급속 냉동 방식인 유리화 난자동결보존법을 개발했고, 1999년 세계 최초로 난자은행을 설립해 난자 보관 시대를 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성인 피부에서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를 확립하는데 성공하며 난임 줄기세포 등 생식의학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