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이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이 발주한 재건축정비사업에 시공자로 입찰 참여, 오는 31일 시공자선정 총회 전 '2차 홍보설명회'에 참석한다. 이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개포 써밋 187'을 제안하며 파격 조건과 다양한 특화 설계안을 제시했다.
우선 대우건설은 신속하고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해 철저한 자금 조달 계획을 세웠다. HUG 신용등급 'AAA등급'을 앞세워 최저 금리 수준으로 조합 사업비 전액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 자체 신용공여를 통해 추가 이주비 6900억원을 조달한다.
이주비 이자 비용 외에도 조합원 분담금 납부 시기도 최대한 늦춰 입주시 100% 납부하도록 하게 하고, 환급금은 조기 선지급해 조합원 이주비나 자금부담 걱정을 덜었다.
아울러 공사비 '변동 없는 100% 확정 공사비'에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지급방식을 제안했다. 해당 방식은 조합 분양수입금 한도 내에서만 공사비를 지급하고, 순서도 공사비를 가장 마지막에 지급하는 만큼 조합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된다.
분양일정도 최적 시기를 맞춘다는 방침이다. 선분양을 포함해 △임대 후 분양 △후분양 △준공 후 분양 등 시기에 맞춰 분양할 수 있는 골든타임 분양을 제안해 일반 분양 성공을 도출할 계획이다. 혹시 모를 분양 경기 악화에 대비해 미분양시 최초 분양가가 아닌, 준공 후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대물변제를 제안하며 조합원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경쟁력 있는 사업조건뿐만 아니라 디자인·설계 차별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위해 8인의 글로벌 거장들과 함께 △외관 디자인 △구조 안정성 △조경 디자인 △터뮤니티 △단위세대 △홈 데코 디자인 △실내 조명 디자인 △인테리어 스타일링 특화 등 콜라보레이션을 내놓는다.
우선 벤츠 박물관·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등 실적을 가진 'UNSTUDIO'와의 협업을 통해 개포 랜드마크로 거듭날 '크리스탈 외관디자인'을 적용한다. 외관 고급화를 위한 커튼월룩은 물론, 각 출입구에 동서남북 4개소 특화문주를 제안했다.
여기에 필로티 계획 변경을 통해 축구장 두 배 크기 '개방형 중앙광장'을 마련한다. 또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재해로부터 안전한 단지로 만들기 위해 '빗물을 저류하는 해자(Canal Walk Way)'도 설계한다.
대우건설은 입주민 하이엔드 라이프를 위해 써밋만의 철학을 담은 △선큰187 커뮤니티 △스카이187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 특화 차원에서 10m 높이 대규모 통합 복층형 선큰을 계획해 커뮤니티 면적을 개선한다"라며 "이를 통해 개포에서 가장 넓은 세대당 커뮤니티 면적(3.3평)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포 써밋 187 스카이 조감도. Ⓒ 대우건설
해당 시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개포 최장 20m거리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과 25m 길이 3개 레인이 있는 호텔급 수영장이다. 이외에도 스크린 골프와 스크린 테니스 시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마련해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3면 개방과 3개층(21층~23층) 높이 '스카이187' 커뮤니티를 통해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루프탑 가든을 배치해 양재천과 대모산, 도심 야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단위 세대를 위해 국내 디자인 업체 'SWNA'와 협업해 데코레이션부터 스타일링·조명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평면 특화를 통해 조망은 물론,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동시에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배치를 통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또 △천장고 2.6m △우물천장 2.7m 설계로 고급 주거단지 조건도 갖췄다. 이외에도 100% 확장형 주차로 △넓은 주차구역(2.6m)과 주차 공간(세대당 2대)을 확보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 부담은 최소화, 이익은 극대화를 위해 진심을 담아 특화설계와 압도적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라며 "가장 신속하고 안정적 사업 진행을 추진해 개포주공5단지를 강남 최정상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