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이 2008년 하반기 신입행원을 300명 내외로 공개채용 한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신입행원 채용 시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지향’, '프로정신', '다양성 존중', '개척정신', '사회공헌'의 KB 핵심가치를 지향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변화를 선도’ 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며, 학벌ㆍ학력ㆍ토익 등 외형적인 조건보다 KB의 인재관에 적합한 자질과 역량에 대한 평가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학력, 연령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TOEIC 700점 이상자이다. CPA(공인회계사), CFA(국제재무분석사), FP(자산관리사), AFPK(한국재무설계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와, 중국,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동남아 국가의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면접전형의 경우 1차 실무자면접과 2차 임원면접에서 PT면접·집단토론면접·대면면접을 통해 KB의 인재관에 적합한 신입행원의 필수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입사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5일(목)부터 10월 6일(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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