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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북한 오물풍선, 전국 80여개 낙하

내용물 폐지·비닐 등 쓰레기…안전 위해 물질 없어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6.09 13:10:56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지난 8일부터 또 다시 날려 보낸 북한 오물풍선이 330여개에 달했다.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폐지·비닐 등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 대남 오물풍선이 8~9일간 식별돼 우리 군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조치 중"이라며 "오전 10시까지 북한측은 330여개 오물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됐고, 우리 지역에 낙하된 것은 80여개"라고 발표했다. 

합참은 이어 "북한 추가 오물풍선 부양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장호진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가동한 건 지난 2일 이후 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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