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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컬리넌 제품 중심 관급공사 점유율 확보

서울난향초‧등명중 시공…실버‧그레이 색상 심미성도 갖춰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6.05 12:58:19

KCC글라스 컬리넌 mzt152가 시공된 서울난향초등학교. © KCC글라스


[프라임경제] KCC글라스(344820)가 세계 최고 수준 단열 성능을 확보한 '컬리넌(CULLINAN)'을 앞세워 관급 공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최근 서울 관악구 서울난향초‧강서구 등명중에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 라이트블루 색상 제품 'MZT152'를 시공했다. 

컬리넌은 KCC글라스 기술 바탕으로 단열‧태양열 차폐 성능을 극대화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28㎜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이 0.97W/㎡K에 불과했다. 이는 전 세계 현존하는 더블로이유리 제품 가운데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가시광선 투과 대비 태양열 차단 효율을 나타내는 LSG(Light to Solar Gain) 계수도 2.25로, 압도적 수치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냉방부하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실내를 밝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모습을 드러낸 컬리넌 MZT152는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출시 2년 만에 전국 학교 및 관공서 300여곳에 시공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면적 기준으로는 35만㎡가 넘는 물량으로, 축구장 약 50개를 덮을 수 있는 양이다.

최근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사용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공서 건물을 중심으로 단열 성능이 우수한 더블로이유리 시공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교육부가 올해부터 29조원을 투입하는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실시하면서 학교 리모델링 현장에서도 더블로이유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최근 수원시의회 건물 등에 적용된 기존 고성능 더블로이유리 제품 'MCT154'와 함께 컬리넌 제품 중심으로 관급 공사 시장 점유율을 적극 늘릴 계획이다. 

올해 2월에는 건축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실버(MZT128)와 그레이(MZT135) 색상도 출시, 심미성까지 확보해 컬리넌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KCC글라스 앞선 기술력을 상징하는 컬리넌은 뛰어난 단열과 태양열 차폐 성능으로 학교‧관공서‧대형 건축물 등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는 현장에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라며 "최고 에너지 효율에 트렌디한 색상까지 추구한다면 컬리넌이 가장 이상적 선택"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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