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큐텐 '위시플러스'에 K-브랜드 전용 판매 채널 K-에비뉴 오픈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4.05.28 14:13:21
[프라임경제] 큐텐이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론칭한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위시플러스(Wish+)'에 K-브랜드 전용 판매 채널인 'K-에비뉴(K-Avenue)'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큐텐은 기존 팬아시아 중심의 큐텐과 올해 초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의 이커머스 플랫폼 '위시(Wish)'를 결합해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위시플러스'를 통해 한국 브랜드와 현지 소비자 간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K-에비뉴는 한국 브랜드 및 제조사가 미국 등 서구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적화된 채널로, 한국 상품 페이지 번역, 통관, 현지 물류 운영 및 마케팅 등 복잡한 해외 판매 프로세스를 한국어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큐텐이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론칭한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위시플러스'에 K-브랜드 전용 판매 채널인 'K-에비뉴'를 오픈했다. © 큐텐


K-에비뉴는 미국 내 2040세대 및 중산층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특히 2500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계 소비자를 겨냥해 다양한 아시아 발 상품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초기에는 K푸드, K뷰티, K스타일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산 스킨케어 상품, 과자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스페셜딜'로 선보이며 현지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큐텐은 이미 북미 시장에 진출했거나 수출을 고려 중인 한국 제조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CJ, 대상, 해태 등 주요 K푸드 기업들과 협의 중이며, 지방자치단체와도 협력하여 특산물 해외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큐텐 북미사업 담당 조미영 실장은 "K컬처가 서브컬처에서 주류문화로 부상함에 따라 K뷰티, K푸드 등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한국산 상품에 대한 미국 내 호감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위시플러스와 전략 채널인 K-에비뉴를 통해 다양한 한국 제조사들과 함께 더 많은 미국 진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텐은 현재 K-에비뉴를 미국 내 소비자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추후 캐나다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 대상으로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