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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의왕점, 리뉴얼 오픈...고객 체류형 매장 탈바꿈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4.05.28 12:43:11
[프라임경제] 롯데마트 의왕점이 고객 체류형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 의왕점을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추가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의왕점은 반경 3km 내에 많은 3~4인 가족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신규 아파트 입주도 대거 예상되는 상권 확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다. 이를 반영해 롯데마트는 의왕점 1층을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춘 그로서리 중심의 원스탑 쇼핑 매장으로, 2층은 가족 단위 고객이 오랜 시간 체류할 수 있는 플라워 카페와 문화센터 등 체험형 콘텐츠 위주의 '몰'로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 의왕점을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추가한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 롯데쇼핑


1층은 식품과 비식품을 통합한 1400평 규모의 원스탑 쇼핑 매장으로 구성됐다. 리뉴얼 이전에는 1층에 식품, 2층에 생활용품과 완구 등이 분리되어 쇼핑 동선이 길었으나, 2층의 생활용품과 완구, 잡화를 1층으로 통합 운영하며 고객의 쇼핑 동선을 축소했다. 또한, H&B 전문 매장인 '롭스플러스'를 새롭게 열어 뷰티 제품과 위생용품을 한 공간에 모아 편의성을 높였다.

그로서리 강화를 위해 델리와 냉장·냉동 식품 면적을 기존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특히 델리 코너는 19m 길이의 '롱 델리 로드'를 새롭게 구성하여 기존보다 두 배 이상의 진열 면적을 확보하고, 파스타와 샐러드 등의 식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고객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공 매대 사이 간격을 20% 확대하고, 과일과 채소, 수산, 축산 코너를 통합 배치해 최적화된 쇼핑 동선을 제공한다.

2층은 1300평 규모의 체험형 콘텐츠 '몰'로 구성됐다. '문화센터'는 약 150평 규모로, 10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영유아 놀이 강좌와 미술·스포츠 강좌를 주말 특별 강좌로 준비했다. 악기와 미술을 소수 정예로 배울 수 있는 1:1 전용 강의실도 도입됐다.

2층 매장 입구에 신설된 플라워 카페는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된다. 꽃과 음료, 베이커리를 함께 판매하며, 카페 곳곳에 조화를 배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250평 규모의 대형 '다이소' 'ABC마트' '동광팩토리아울렛' 등 다양한 잡화와 패션 브랜드 매장도 새롭게 오픈했다.

롯데마트 의왕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30일부터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바나나, 등심 구이류, 훈제 오리 등 주요 식품을 일일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2층 'ABC마트'에서는 한 켤레 구매 시 10%, 두 켤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탑텐'에서는 전 품목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 의왕점 문화센터는 정규 강좌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롯데마트 의왕점은 풍부한 먹거리가 진열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외에도 다이소, 문화센터 등 고객이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게 하는 체험형 콘텐츠까지 갖춘 ‘몰’ 전문 매장이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의왕점을 자주 가고 싶은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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