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다음세대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의식을 지원하는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셜미디어의 확산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가 많아졌지만, 이로 인해 무분별한 평가와 비교에 노출되는 위험성도 커졌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캠페인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진과의 협업으로 시작되는 연구를 포함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강연,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5월1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열리는 세바시 강연회에서는 이원재 교수가 '데이터에서 발견한 10대들의 아름다움 스토리'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수 및 화가 솔비, 바디 포지티브 콘텐츠 제작자 박이슬, 청소년 창작자 나세은 등도 연사로 참여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눈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워크숍도 준비돼 있다. 영화, 방송, 소셜미디어 등에 나타난 편향된 미의식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확산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과 드로잉, 랩,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매체 기반의 창작 워크숍이 6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