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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안전 문화활동' 지역사회로의 확산

고용노동부와의 MOU 채결…민관 합동 모범사례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5.14 15:17:40

코오롱글로벌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14일 안전문화 확산 및 임금체불 근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코오롱글로벌


[프라임경제] 코오롱글로벌(003070)이 건설근로자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청장과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코오롱글로벌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예방 위한 안전문화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중대재해·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세이프티(Safety) 골든룰' 등 안전 문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공·민간 발주 전체 현장에 노무비 구분 지급을 확대 운영해 임금체불 예방에도 힘쓰기로 합의했다.

김정일 사장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건설근로자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설명했다. 

민길수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건설 현장에서 문제되는 임금체불과 안전사고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건설업체로도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과천 본사에 '안전보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고위험작업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장비를 모든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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