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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국내 최초 치아전용 보험 출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09.17 11:20:57
[프라임경제] 라이나생명보험은17일, 국내 최초로 치아전용 보험 상품인 '()치아사랑보험(갱신형)'  22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이나생명보험은 9 금융감독원 상품인가를 획득하고, 11 생명보험협회에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국내 보험시장에 '치아전용보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소개하는 라이나생명의 '()치아사랑보험(갱신형)' 2005년부터 치과치료 전문가들의 자문, 다양한 해외사례 검토 방대한 양의 소비자 수요 조사 장기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개발된 상품이다.

'()치아사랑보험(갱신형)'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를 보장하는 국내 최초 치아전용보험상품이다. 40세를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18,250, 여성의 경우 13,800원의 경제적인 보험료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등 보철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사망 3천만원을 보장하는 ()정기특약을 포함하며, 20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한 5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25세에서 55세까지 갱신 가능하다. 최초 가입 5 후에 갱신되어 10 동안 보장 받을 있다. 

라이나생명보험이 2008 8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 5 광역시에 거주하는 20-50 남녀 800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치과치료에 대한 우려사항을 '비용'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8.2%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치과치료에 대한 수요에 비해,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2006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35-44세의 경우 전체 조사대상자 20%, 55-64세의 경우 30% 보철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나생명보험의 이영호 사장은 "라이나생명이 새롭게 출시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치아전용보험인 '()치아사랑보험(갱신형)' 국내 보험업계에 새로운 영역을 추가한 혁신적인 상품으로 국내 보험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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