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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시장에 '치아전용보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소개하는 라이나생명의 '(무)치아사랑보험(갱신형)'은 2005년부터 치과치료 전문가들의 자문, 다양한 해외사례 검토 및 방대한 양의 소비자 수요 조사 등 장기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개발된 상품이다.
'(무)치아사랑보험(갱신형)'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를 보장하는 국내 최초 치아전용보험상품이다. 40세를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월18,250원, 여성의 경우 월 13,800원의 경제적인 보험료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등 보철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한다.
이 보험료는 사망 시 3천만원을 보장하는 (무)정기특약을 포함하며, 20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한 5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25세에서 55세까지 갱신 가능하다. 최초 가입 후 5년 후에 갱신되어 총 10년 동안 보장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보험이 2008년 8월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50세 남녀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치과치료에 대한 우려사항을 '비용'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68.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치과치료에 대한 수요에 비해,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2006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35-44세의 경우 전체 조사대상자 중 20%, 55-64세의 경우 30%가 보철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나생명보험의 이영호 사장은 "라이나생명이 새롭게 출시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치아전용보험인 '(무)치아사랑보험(갱신형)'은 국내 보험업계에 새로운 영역을 추가한 혁신적인 상품으로 국내 보험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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