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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발 금융상황 점검회의 예정

리먼 브러더스 파산 및 메릴린치 동향 등 점검할 듯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08.09.15 17:19:35
[프라임경제]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신청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메릴린치 인수 등 미국 금융시장이 급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이에 대응, 금융상황점검 긴급회의를 갖는다.

재정부와 금융위, 한국은행 등은 16일 오전 8시 긴급 점검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리먼브러더스 파산에 따른 국내 금융회사의 손실과 국내 금융시장이 겪을 파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부터 대책 회의를 갖고 오후 6시경 국내 금융회사의 리먼브라더스 투자 상황과 이에 대한 대책 등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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