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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논란 '페리에'...네슬레 "식약처 수거 검사서 모두 적합 판정"

국내 유통 제품 모두 품질·안전 입증..."화학적 처리 방식 사용하지 않아"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4.03.06 11:19:45

© 커피앤칵테일 홈페이지 갈무리


[프라임경제] 위생 문제로 판매가 중단된 프랑스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가 판매 재개에 나선다. 

6일 네슬레 워터스는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커피앤칵테일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페리에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커피앤칵테일은 5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유통중인 모든 페리에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입증하는 내용의 검사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네슬레 워터스는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및 품질 기준을 자사의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며 "페리에를 포함한 모든 네슬레 워터스의 제품들은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으며 고유한 미네랄 성분은 제품 라벨 표기와 동일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내 식품 안전 당국의 엄격한 관리하에 모든 관련 제반 규정을 전적으로 준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슬레 워터스는 페리에 브랜드 제품에 화학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수돗물을 혼합하지도 않는다. 또한 페리에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처리 방식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를 시도한 적도 없다"고 했다. 

네슬레 워터스는 브랜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네슬레 워터스는 고객과 소비자가 기대하는 안전한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페리에 생산 과정에서 천연 광천수임에도 인공적으로 탄산을 주입하는가 하면 수돗물을 추가해 위법 사항이 발견돼 국내 대형마트, 스타벅스 등에서 판매가 중단됐다. 

국내 유통 업계에 페리에 판매 중단 사태가 이어지자 식약처는 국내 유통 중인 페리에 제품의 중금속, 세균 등 수치가 국내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수거 검사를 진행했다. 

수거 검사 결과 식약처는 페리에 제품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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