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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국힘 선출직 일동 "기장은 하나" 정동만 지지 한 목소리

5일 정관 정동만 후보 사무실에서 "더 큰 기장의힘" 약속

박비주안 기자 | lottegiants20@gmail.com | 2024.03.06 11:18:33

기장군 국민의힘 선출직의원들이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동만 후보와 '더 큰 기장'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 박비주안 기자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기장군 시·군의원 일동은 5일 오전 기장군 정관읍 소재 정동만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동만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들은 "정동만 국회의원은 초선임에도 지난 4년간 오직 기장을 위해 일해왔다"면서 "십수년간 지지부진했던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조사가 시작됐고, 동남권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가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기장 발전을 위해 굵직한 성과를 내왔다"고 밝혔다. 

선출직들은 "전국민이 찾는 관광도시, 반도체·방사선 산업의 메카가 될 기장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면서 "△도시철도 기장선 구축 △KTX-이음 기장군 내 정차 △반송터널 △오시리아선 연장 △수출용 신형연구로·중입자 가속기 치료센터 완공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들은 "기장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정부여당의 힘을 보탤 수 있고, 예산과 정책을 아는 정동만의 힘이 하나가 되어 기장의 완성을 이끌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장군 선출직 의원들은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압승을 거두고 오직 기장 발전을 위해 뛸 정동만 후보와 함께 뛰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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