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순당이 파리에 위치한 '백세주마을 파리점'의 개점 10주년을 기념하며, 유럽에서 우리 술과 음식 문화를 성공적으로 전파해온 성과를 공유했다. 2014년에 문을 연 이 전통주 전문점은 프랑스 파리의 고블랑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의 전통 음식과 술을 제공하면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세주마을 파리점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로 만든 전통 음식을 선보이며, 주방장 또한 한국 백세주마을에서 8년 간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맡고 있다. 이곳은 유럽에 한국의 '반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성공, 한국식 음주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메뉴에는 국순당 백세주와 생막걸리, 쌀막걸리를 비롯해 유자막걸리와 꿀막걸리 같은 현지인을 위한 다양한 전통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백세보쌈, 매운족발, 두부김치 등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류도 함께 제공하여 한국의 맛을 유럽에 전하고 있다.
국순당은 2002년부터 백세주마을을 직영점으로 운영하며 우리 술의 대중화와 조상들의 술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백세주마을은 일반 주점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국순당 관계자는 "10년전 한식과 우리 술에 대한 현지인의 이해도가 낮은 어려움 속에서 미식의 고장 파리에 백세주마을 파리점을 오픈했다. 그동안 유럽에 한국의 식음료 문화를 전파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최근 K푸드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에 어울리는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