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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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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5일 가파르게 오르던 환율이 다시 하락하고 있다. 아침 한때 1,143원대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기 시작, 오후 2시에는 1,1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당국이 지속적인 조절에 나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출기업과 역외세력들의 달러매도 물량 외에도 당국의 개입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것.
이렇게 당국이 개입하면서 4일에 이어 5일 환율도 고점 대비 하루 20원 이상 움직이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레벨 유지에 5일 중 투입된 당국 투입자금은 20억 달러는 될 것으로 추정된다. 어제 환율 하락에 동원된 것으로 추정된 액수도 10억원선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