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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세' 김동선, 성과급 전액 반납...'책임경영' 행보 지속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4.02.13 16:51:43
[프라임경제]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452260) 전략본부장(부사장)과 임원들이 설 연휴 직전 지급된 성과급을 자진 반납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전원은 회사가 지급한 지난해 분의 성과급을 모두 반납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 한화갤러리아

이번 성과급 반납은 한화그룹의 서비스 부문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 침체 등으로 유통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경영진이 성과급을 반납한 것"이라면서 "이와 별개로 일반 직원들에겐 성과에 따라 특별 보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경영 전면에 나선 후부터 '책임경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2023년 3월 상장한 한화갤러리아의 주식을 지난해 4월부터 꾸준히 사모으며 12월20일 기준 지분율을 1.47%까지 끌어올려 한화갤러리아 2대주주에 올랐다. 또, 적자 계열사인 한화로보틱스에선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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