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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성근 예비후보 "부산 중·영도구 공천 신청 완료"

1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 찾아 공천심사서류 접수

박비주안 기자 | lottegiants20@gmail.com | 2024.02.01 17:04:26

박성근 부산 중구영도구 예비후보가 1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 신청을 완료했다. ⓒ 박성근 예비후보 제공

[프라임경제] 부산 중·영도 지역구의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1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심사 서류를 제출했다.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오른 박 예비후보는 심사 서류를 제출하며 '바른정치, 다른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예비후보는 "상대방을 비난하고 낮춰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네거티브정치가 아닌, 스스로 더 노력해서 국민께 유능함을 입증하는 '바른정치'를 하겠다"며 "계파와 진영 논리 대신 민생을 우선시하는 '다른정치'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자신했다.

부산 영도구의 남항초등학교와 해동중학교, 중구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성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중구영도구를 부산 경제의 새로운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거듭 확인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여 년의 공직생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중구영도구를 부산 경제1번지, 행복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장기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공정위 법률자문관, 국정원 수사자문관 등을 거친 박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공직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점을 강점으로 중구·영도구 예비후보로 활발한 선거운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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