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월1일 제약·바이오업계 소식.
일동제약(249420)이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에 대해 중국과 일본에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
'ID110521156'는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
GLP-1 호르몬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되며, 체내 인슐린 합성 및 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ID110521156'은 GLP-1 호르몬과 동일한 기능을 갖는 저분자 화합물로서, 펩타이드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질이 안정적이며 상업화 측면에서 약물 디자인과 합성 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앞서 일동제약은 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한 효능평가와 독성평가를 통해 'ID110521156'이 가진 인슐린 분비 및 혈당 조절 관련 유효성은 물론, 동일 계열의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 등을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ID110521156'이 갖는 저분자 화합물의 특성을 활용해 제조 효율과 시장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고 환자 입장에서 사용이 편리한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일동제약은 현재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ID110521156'의 내약성 및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임상개발 등 상업화 작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제2형 당뇨병, 비만 등을 겨냥한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대원제약(003220)이 임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대원제약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직장 내 대인관계' '직무 스트레스' '조직 적응' 등 회사 관련 문제나 '부부/가족 관계' '자녀 양육' 등 가족 관련 문제를 포함한 개인이 겪는 모든 심리적 요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업무 능률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생산 현장에서는 단순히 능률 저하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의 위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상담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임직원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고, 1인 당 연 5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내용은 일체 비밀이 보장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180400·DXVX)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지금까지 한미약품그룹 코리(COREE)와 함께 기획 준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12월, 비대면 시범 사업 보완 방안을 통해 연휴와 같은 휴일, 야간 시간이나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대면 진료 경험이 없어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으며, 이를 통해 휴일이나 야간에는 모든 연령대의 환자들이 초진이 아니더라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근 정부 민생토론회에서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라는 측면에서 의료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 필요성이 활발하게 논의된 바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병원 및 의약품 정보를 기반으로 검증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주요 거점 병원들과 비대면 진료 및 자문 상담 제휴를 진행하고, 상담자의 편의를 고려한 의약품 및 의료 정보, 의약품 매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플랫폼을 통해 음성/화상 등 온라인 연결을 지원하며, 개인/의료정보의 암호화 및 데이터에 대한 보안 체계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제휴병원이나 약국과의 협업 체계를 통한 처방전 및 약품 배송이 가능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정부의 제도화 추진에 적극 참여해 국내 응급의료 취약지와 취약 시간대의 환자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만성질환 재진처방'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감염병' 등의 국민 복지 분야로 도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디엑스앤브이엑스
또한, 해외 재외국민, 해외 의료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코리그룹을 통해 중국 재외 국민 대상 서비스를 개발해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정부의 데이터 활용 정책에도 적극 참여해, 비대면 진료 서비스와 의료 데이터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진제약(005500)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에너지 부스팅과 근육강화, 간 건강의 멀티 케어를 위한 '하루엔진 마그 부스터샷'을 'GS25'에 단독 입점시키며, 이를 통해 관련 시장에 진출 했다.
'하루엔진 마그 부스터샷'은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분, 공부에 지친 학생, 업무에 지친 직장인 등 활력이 필요한 이들에게 하루 한 병 섭취만으로 부스팅을 일으킬 수 있도록 설계 된 제품이다.
주원료로 흡수가 빠른 액상 마그네슘, 밀크시슬, 일일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함량 최대 4000% 인 비타민미네랄 9종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 아르기닌, 과라나 등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이중제형 형태의 제품으로서 액상과 정제가 한 병에 들어있으며 깔끔한 자몽, 망고 맛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GS25에 단독 입점한 '하루엔진 마그 부스터샷'은 이중제형 일반식품으로는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 첫 제품이다. 이를 기반으로 삼진제약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워너브라더스의 인기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한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지난 26일 파티온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파워퍼프걸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면서 사전 댓글이벤트와 굿즈 선공개 컨텐츠를 업로드했다. 파티온 협업소식이 공개되자 소비자들이 개인 SNS채널에도 자발적으로 협업 소식 컨텐츠를 업로드하는 등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제약은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스팟패치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앰플&세럼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기획세트' '노스카나인 트러블 클리어 토너&스팟패치 기획세트'와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파워퍼프걸 캐릭터 파우치, 포스트잇, 볼펜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파티온 파워퍼프걸 기획세트는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런칭을 기념해, 2일 오후 8시부터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파워퍼프걸 기획세트 4종 소개와 방송 동안만 특별한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티온의 주력 제품인 노스카나인 라인은 9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동아제약의 독자적인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가 주성분으로,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작년 올리브영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 등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판매랭킹 상위를 차지했다.
HK이노엔(195940)이 오메가3의 비율을 높인 종합영양수액제 2종을 본격 출시하며 고부가가치의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공략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HK이노엔은 신제품 종합영양수액제 '오마프플러스원주' 및 '오마프플러스원페리주'(이하 '오마프플러스원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오마프플러스원주는 중심 정맥에, 오마프플러스원페리주는 말초 또는 중심 정맥에 투여하는 용도다.

HK이노엔이 오메가3의 비율을 높인 종합영양수액제 2종을 출시한다. © HK이노엔
오마프플러스원 시리즈는 오메가3 비율을 높이고,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을 1대1로 맞춰 균형 있는 지방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중증환자나 수술 후 환자에게 염증 개선 효과와 면역기능 향상 등의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술 후 정맥 영양 공급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오마프플러스원 시리즈의 국내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수술 후 증가된 염증성 사이토카인(IL-6)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고, 대조약 대비 혈중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HK이노엔은 오마프플러스원 시리즈의 조성물 특허 등재를 통해 2039년 1월까지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HK이노엔은 오마프플러스원 시리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워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