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조영진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한 선봉장" 선거사무소 개소

27일, '진심캠프'로 이름짓고 '총선승리 선봉에 설 것' 다짐

박비주안 기자 | lottegiants20@gmail.com | 2024.01.29 11:08:58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부산진을 예비후보가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조영진 캠프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부산진을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선봉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민주주의의 위기, 경제파탄, 남북대결구도 조성, 지방소멸 가속화, 검찰독재로 치닫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한다"면서 "또, 쇠락해가는 서민경제와 부산진구를 살리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두관(양산을)국회의원과 문정수 전 부산시장, 류영진 전식약청장등 주요 민주당 인사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의 지역민과 함께했다. 

김두관의원은 축사에서 "강한후보, 부산진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높은 조영진 예비후보에게 이번총선에서 지역민의 힘을 보태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정수 전 부산시장은 "부산진구의 변화를 이끌 민주당 후보로 조영진 예비후보만큼 믿을 수 있는 후보는 없다"면서 후원회장으로서 지지를 보냈다. 

민주당 전 부산진(을) 위원장이었던 류영진 전 식약청장도 "조영진 예비후보는 부산진구를 가장 오랫동안 지켜온 후보며 경륜과 능력을 인정받은 후보"라면서 힘을 보탰다.

조영진 예비후보는 "부산의 변화와 부산진구을 변화를 위해 이제는 달라지고 바뀌어야한다"면서 "무능하고 무능력한 정권의 퇴진을 위해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한 열망을 담아 캠프 이름을 '진심캠프'로 짓고 부산진구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