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이 총 상금 1억7,800만원이 걸린 실전투자대회 'Stock Together'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신청은 10월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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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주식 파트너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주식 싱글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파생상품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그리고 헤지펀드리그 등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투자대회 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 순으로 주식리그의 경우 총 5천3백만원(파트너리그 3천5백만원, 싱글리그 1천8백만원), 파생상품리그의 경우 총 3천5백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그리고 별도 시상으로 대회기간 2주 단위로 기간 수익률 상위고객 대상으로 주식리그의 경우 2주 단위로 300만원, 파생상품 리그의 경우 15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그리고 증권사 투자대회엔 처음으로 투자자산의 제한 없이 모든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헤지펀드리그'를 만들어 리그 상위자 3명에게는 하나대투증권의 싱가포르 소재 헤지펀드(HFG 코리아)를 통한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대회참여 모든 고객들 대상으로 HTS기능 및 운영과 각종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 개선의 제안 고객 100명을 선발해서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 '제안 100선'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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