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그룹은 7일 그룹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의장 등 신규 선임안을 의결하고, 각 관계사 이사회에서 결정한 대표이사 등 임원 인사 내용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신규 선임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위원장 신규 선임(2명)
△SV위원회 위원장 : 지동섭 사장
△Governance위원회 위원장 : 정재헌 사장
◆임원 신규 선임(2명)
△서은규 △차국철
<주요 관계사 승진>
◆사장(6명)
△김양택 SK주식회사 SK머티리얼즈 CIC 사업대표(현 SK 첨단소재투자센터장)
△김원기 SK엔무브 대표이사 내정(현 SK엔무브 Green성장본부장)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 담당(현 SK하이닉스 GSM담당)
△류광민 SK넥실리스 대표이사 내정(현 SK주식회사 비서1실장)
△오종훈 SK에너지 대표이사 내정(현 SK에너지 P&M CIC 대표)
△정재헌 SK텔레콤 대외협력 담당(현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